흙탕물이 흐르는 좁은 농수로 한가운데, 작은 고라니 한 마리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로 위에 걸쳐진 나무 위에 중년 여성이 몸을 낮추어 조심스레 손을 뻗어 동물을 구합니다. <br /> <br />어제(17일) 오후,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충남 예산에 있는 농가 수로에서 벌어진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 속 마을 주민은 밭을 매러 가다가 울음소리가 나서 가보니 고라니가 빠진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1810533674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